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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학교 지원 더 넓고 더 깊게

 

[경남도민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6월 2일, 도내 11개 특수학교 학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제6차 충북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학교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학교발전 자체진단’에 따른 맞춤형 학교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제6차 충북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중 에듀테크 활용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른 교육지원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 직업교육 다양화 등 특수학교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내용에 대한 안내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발전 자체진단’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컨설팅과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원장학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특수교육은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며 교사들의 헌신이 요구된다. 다른 학교에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라며, “교장선생님들이 유연한 리더십으로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생을 지도하도록 배려하고 지지해주어 특수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고 학부모의 신뢰가 두터워 졌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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