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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직업체험 지원

‘진로체험축제의 날’ 운영, 진로직업 체험과 직업선택 기회 제공

 

[경남도민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체험 축제의 날’을 열었다.


‘함께 걷는 걸음, 함께 맞이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3층)에 운영본부 등 체험 부스 25개를 마련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흥미검사와 금융체험, 인공지능·로봇코딩 체험, 정리의 달인, 유튜버 체험 등 진로체험 부스 운영으로 특수학교(급)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과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울산북부경찰서,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와 기관 활용을 지원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메아리학교와 태연학교도 참여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카페 음료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가상 현실(VR)을 이용한 가상현실·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드로잉 로봇 체험부스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직업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4월 취업희망교실을 운영했다.


오는 6월에는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과 진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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