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마지막날인 4월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창식 의원, 한권 의원, 양병우 의원, 정이운 의원, 하성용 의원, 원화자 의원, 6명이 순서대로 도정 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김창식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인구정책 관련, 제주도 진정한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등을 통한 지역정주여건 마련, 제주 시범바다목장화 활성화 방안, 시민복지타운광장의 공원화에 관한 사항을, 한권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청년정책 관련, 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행정 혁신 관련, 산지천 남수각 복개구간 침수 예방 대책 관련 사항을, 양병우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2024년산 마늘처리 대책 및 농업용수 확보 방안, 제주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장사제도 개선 대책 및 호국원 관련, 영어교육도시 교통정체 해소 방안 등과 관련, 알뜨르 평화대공원 사업 추진과 관련, 국방부 사격장 도비탄 방지시설 증축과 관련, UAM 관련, 제주 삼나무 자원화 방안에 관련 사항을, 정이운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한 제주를 실현하도록 ‘피난약자시설 화재대피용품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소방을 비롯해 양 행정시, 교육청, 관련 협회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피난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피난안전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소방은 지난 12일 제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방연마스크 착용법 및 긴급 이송시트 사용법 시연과 함께 대상별 보급 수량 및 보급방법 등을 논의했다. 보급대상은 도내 요양병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총 1,372개소로 시설별 취약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대피용품을 5월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긴급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유독가스 흡입을 막는 방연마스크는 모든 시설에 보급되며, 요양병원에는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환자들의 구조순서를 분류하는 구조분류표지와 거동불가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긴급 이송시트가 추가 보급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피난약자별 특성에 맞는 화재대피용품을 보급해
[경남도민뉴스] 서귀포시는 4월 15일 서귀포시장 등 공무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창학경기장 주변 등 3개구역 8㎞구간에서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기간중 주요한 경기들이 치러지는 강창학경기장, 걸매축구장, 서귀포고체육관 주변 등 3개구역 8㎞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약 650㎏의 널브러진 쓰레기를가 수거됐다. 강창학경기장 주변 구역은 청정환경국, 안전도시건설국, 서귀포보건소 소속 직원 50명이 경기장주변 등 2.5㎞구간을 담당했다. 걸매축구장 주변 구역은 복지위생국, 문화관광체육국, 농수축산경제국 소속 직원 45명이 걸매공원 등 2.5㎞구간을 담당했다. 서귀포고등학교 주변 구역은 자치행정국, 시민소통지원실, 공보실, 종합민원실 소속 공무원 35명이 동홍천힐링길 등 3㎞구간을 담당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플로깅에 앞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도 개최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서귀포
[경남도민뉴스] 서귀포시는 마늘재배 고령·여성 및 소규모 농가의 소득 안정과 농촌의 초고령 사회 진입, 생산비 상승·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여 '마늘 기계작업(파종) 대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최대 1ha 면적 기준으로 작업 대행비 2,700천원의 60%를 지원한다.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은 작년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전문 작업단이 기계작업으로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며, 올해도 마늘 농가에 파종 기계작업 대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 사업으로 작년에 31농가·37,147천원을 지원했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 대정읍·안덕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작업단이 농지를 사전답사 후,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가능한 경우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다만, 작업단은 파종기를 사용한 작업만을 진행하며 그 외는 농가에서 직접 준비해야 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기존 인력에 의존하던 파종작업의 기계화 작업으로, 인력 부족·생산비 상승 등의 대응 및 농가소득 안정과 직접 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여성 농가에
[경남도민뉴스] 서귀포시는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찾아가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은 작년 제4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정책 제안한 것으로 시간‧거리상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곤란한 청년들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존의 정해져 있는 교육 일정에 참가하는 방식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참가자가 5인 이상으로 그중 50% 이상이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청년(만19세~39세)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희망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원하는 날짜, 장소로 직접 찾아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월 15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하는데,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만큼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트렌드도 읽을 수 있어 청년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서귀포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서귀포시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여 고른 영양섭취를 통한 신체발달 및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특수교육대상자, 교육비 지원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국내산 원유 100%를 사용한 백색우유(일반 흰우유, 저지방 우유) 등 지원대상 품목을 급식하며, 전년대비 45백만원 증액된 314,540천원(국비 188,720, 도비 125,810)을 확보하여 확대 시행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방학기간 포함) 내외로 우유 200㎖를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개당 530원에 공급하고, 방학기간 및 도서·벽지 등 백색우유 공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멸균유 또는 치즈로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학기중 무상우유급식만 실시할 경우에는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 위험성을 고려하여, 지원한도를 개당 580원까지 늘려 가정에 멸균유를 택배로 배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경남도민뉴스] 서귀포시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12일 서귀포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윤성민 총재를 비롯 제2지역 이대협 대표, 제7지역 고승익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사회적약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협력식을 가졌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약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이 쉽지 않다.이에 국제로터리 3662지구와 서귀포시가 협력하여 대상포진이 발병하여 더 큰 질병으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60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60세 이상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572만원)이하 자, 18세 이상 면역질환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며, 예방접종 신청은 국제로터리 3662지구 제 2지역, 제7지역 거주자로 12개 읍면동에 4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 홍보,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 등 자격 확인을 하고, 국제로타리 3662지구에서는 사업대상자 250명를 접종 기관에 의뢰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1
[경남도민뉴스]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가로2길(시도38호선) 정비사업’을 5월 중 착공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굽은선형의 도로와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중산간도로와 일주도로를 연계하는 도로가 마을을 통과하고 있어 출퇴근시간 많은 교통량으로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된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는 350m 구간에 대해 도로폭을 10M로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해 내년 하반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8월 하가로2길 260M 구간 1차 확장(B=10m)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연장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7억 원(설계 및 보상비 11억 원, 공사비 6억 원)이 투입된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 확․포장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청렴 주인공을 찾아라’청렴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3명의 직원을 선발했다. 청렴 주인공은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 동안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평소 청렴 덕목을 실천하면서, 동료에게 감동을 주는 사례의 주인공 20명을 추천받았으며, 그중 많은 추천을 받은 3명을 선정했다. 최다 추천자로는 교육재정과 신미루 주무관(공정한 계약 업무 추진), 미래학교추진단 박진희 주무관(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한 업무 추진), 체육건강과 이아름 주무관(학교급식 납품업체 관련 공정한 업무 처리) 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 주인공들과 담화의 시간을 갖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평소에 청렴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주변 동료분들이 추천하신 것이라 의미가 크다”라며 “여러분들의 사례를 널리 알려서 더 청렴한 제주도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4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고태민 의원, 고의숙 의원, 한동수 의원, 이상봉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박호형 의원, 7명이 순서대로 도정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태민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3차 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 수립 관련,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유입 방지대책, 들불축제 관련, 제409회 정례회와 제420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질문를,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관련,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 추진, 노사민정협의회에 “5인 미만 사업체 노사지원위원회 분과”설치에 대한 견해를, 한동수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도 소득불평등 심화 관련, 에너지 빈곤 관련,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NLCS Jeju 제주국제학교 매각 관련, 청년 일자리 관련,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 제주이전 관련, 제주도내 체육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이상봉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