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4월 26일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한 달 동안(2024. 4. 26.-2024. 5. 31.)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앱(App)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본인 또는 이웃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되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전국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부산에서는 북구와 부산진구 2곳이 선정됐다. 시범사업 이후, 2024년 6월 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우리 주민들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신고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소재 ‘아름드리’에 방문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정기 기부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가입 시 나눔가게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현판을 부착한 ‘아름드리’는 덕천동 소재 과일·야채가게(대표 이효진)로 매월 저소득층 2명에게 과일 및 야채 쿠폰 1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아름드리 이효진 대표는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방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주 방위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4. 22.)을 맞이하여 구포2동 새마을단체와 함께 걸으면서 하는 환경정비 ‘워킹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구포역 인근 둑길을 함께 걸으며 각종 무단 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을 축하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고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포2동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더 발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해운대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원생 18명, 교사 5명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선별장 현장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페트병과 라벨을 선별장에 전달하고 구는 교환품으로 두루마리 휴지와 10리터 쓰레기봉투를 지급했다. 또 페트병 등 분리수거작업 현장과 스티로폼 감용 시설도 함께 둘러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처음에는 선별장이라는 시설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웠지만, 막상 와서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과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대상층을 확대하여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등 재활용시설을 환경교육 체험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폐건전지, 우유팩 및 페트병 라벨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휴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매주 수요일은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건전지 47,167개, 휴지 3,450개 및 종량제봉투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3가지 주요 사업을 선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주민투표 결과, 만성질환자 정서돌봄 체험 ‘공예 프로그램’,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조 프로그램’, 개인 맞춤별 건강지도 ‘건강지킴 서비스’가 최종 선정 됐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사업의제를 발굴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계획에 참여하여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하며, “앞으로 진행될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해운대구는 지난 22일~23일 1박 2일로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경북 영주에서 직원 청렴체험교육의 일환인‘어서와요! 청렴의 숲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렴특강(공무원 행동강령)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소통교육 △국립산림치유원 숲 체험 및 소수서원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는 종합청렴도 우수기관(2023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서 직원 반부패 역량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9일 화명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늘도 짬뽕 화명점과 우리동네 나눔가게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명동 와석장터로에 소재한 오늘도 짬뽕은'1주민 1나눔가게 발굴 활동-다(多)가치 나눔'사업을 통해 발굴된 나눔가게로, 매월 지역 내 위기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민간 자원을 확보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 발전시키며 복지 위기가구에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지훈 오늘도 짬뽕 대표는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주신 박지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4월 22일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이 북구청을 방문하여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NH농협은행 구포지점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재)부산북구장학회에 전달했다. (재)부산북구장학회 박홍근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는 NH농협은행 구포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5일, 고분도리 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