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이곳 눈썰매장 운영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고, 설 전날인 2월 9일과 설 당일인 2월 10일은 휴장한다.
[경남도민뉴스] 소한을 이틀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 얼음조각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얼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얼음축제는 오는 6~15일까지 10일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민뉴스] 겨울비가 내리는 1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의 산수유 열매에 빗방울이 매달려 있다.
[경남도민뉴스] 1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 능선이 밤사이 내린 첫눈으로 하얀 모습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4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방문객들이 맨발로 걷는 길을 걷고 있다. 거창창포원 맨발 걷기 노선은 왕복 2.3km로 조성돼 있다.
[경남도민뉴스] 1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댑싸리길을 아이들이 걷고 있다. 옛날 빗자루 원료로 사용됐던 댑싸리가 세월이 흘러 소중한 관광자원이 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황매산은 가을엔 은빛 억새로 출렁이고 봄엔 선홍빛 붉은 철쭉 주단으로 마법같은 시공을 펼쳐 보이는 아름다운 명산 중 한곳 이며 금년에도 어김없이 가을의 전설이 황매산 은빛 억새로 시작됨을 말해준다.
[경남도민뉴스]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의령 신포숲에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올해 신포숲에 꽃무릇 4만 본을 추가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나무 향기와 더불어 꽃무릇 향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신포숲은 다채로운 향기를 통한 힐링의 최적지로 거듭나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가을비가내린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 2만㎡에 가을의 전령사 꽃무릇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 가는 길에 파란 가을하늘과 뭉게구름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