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6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노란 황화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참새떼가 잘 익은 나락을 까먹다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연분홍빛 가우라베이비가 만개해 분홍빛 물결을 이루면서 ‘2022거창한마당대축제’의 마지막 날 개최된 ‘자전거Tour 창포원 소풍’ 행사 참석자들을 반기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핑크뮬리단지) 주변 합천군에서 식재한 황코스모스가 황강변에 만개해 MZ세대와 꽃을 사랑하는 분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곽광받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8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발한 갈대밭 사이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2022년 초동연가길 코스모스 축제가 초동청년회의 주관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초동면 반월리 167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오감만족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동연가길은 국토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왕복 4km의 명품 강변 산책로다. 초동면 직원들과 차월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위주로 그 외 백일홍, 메리골드 등 6가지 종류의 꽃을 심고 가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명소다.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4만㎡의 드넓은 들판을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등 6가지 종류의 꽃들이 연가길을 물들이고 있다. 7월에 코스모스, 메리골드, 해바라기 등을 파종했으나 가뭄과 태풍으로 인해 평년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면 직원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동연가길 걷기대회 첫날에 열리는 초동연가길 걷기대회는 자기뜰에서 출발해 총 4km의 코스모스 연가길을 따라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과
[경남도민뉴스]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는 9월,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해발 900m 정상 부근에 아스타, 구절초 등 가을꽃이 이색적인 풍력 단지와 어울려 제각각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곳에서 거창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삼호철새공원에 설치된 관찰카메라(CCTV)를 통해 황로 새끼의 부화에서 이소(離巢)까지 67일간 성장과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기록은 태화강 대나무에 둥지를 트는 백로류 중 지난 2019년 중백로, 2020년 왜가리, 2021년 중대백로 다음으로 네 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관찰됐던 백로들은 대나무숲 위쪽에 둥지를 틀어 관찰이 용이 했지만, 황로는 대나무숲 안쪽에 둥지를 트는 습성으로 인해 관찰이 어려웠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16일, 관찰카메라(cctv)에 나뭇가지 너머 둥지에서 5개의 알을 품고 있는 황로의 모습이 잡혔다. 황로 암‧수가 교대로 알 품기를 반복한 결과 환경의 날인 6월 5일, 첫 번째와 두 번째 알이 부화했다. 6월 7일, 세 번째와 네 번째 알이 부화했고, 6월 9일, 마지막 다섯 번째 알도 부화해 5마리의 작은 생명이 탄생했다. 황로는 알을 낳고 22일에서 26일(평균 23일) 정도 품어 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부화 한 알들은 지난 5월 12∼14일경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 부화 이후 지난 6월 20일까지 새끼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암, 수가 교대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 대병면 성리 1348번지 합천호 따라 올라가다보면 평학마을 하천주변 한국 최초로 바위에 색을 입힌 이색적인 곳 소개한다. “대병면 관계자에 의하면 스위스 출신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Hugo Rondinone)의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 사막의 거대한 돌작품으로 공공설치 미술로 인정받은 칼라스톤 컨셉을 대병면에서 모방해 요즘 MZ세대들 인스타 촬영지로 곽광 받는다“ 고 한다.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지난 15일을 마지막으로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줬던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가족 단위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38일간의 운영을 종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에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평일 230명, 주말 540명 이상이 방문해 물놀이를 즐겼으며,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물놀이장은 작년에 조성한 사계절 어린이 물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에어풀과 슬라이드 및 넓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무료로 운영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우리동네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3년 만에 개장한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올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