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전보 ▲국제산림협력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남송희(南松熙)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수일(金秀欥) ● 고위공무원 승진 ▲ 남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영태(崔榮太) ● 과장급 전보 ▲ 산림생태복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허남철(許南喆)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과학기술서기관 이규명(李圭命)
[경남도민뉴스] 인천 동구는 동구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지역 활성화를 주도할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5년에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달동네 서민들의 평범한 삶과 생활을 테마로 조성했다. 1960~70년대 서민들의 애환을 보여주는 박물관 내 전시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박물관은 2025년 1월 준공하여 3월 재개관이 목표다.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만드는 증축 공사가 시작됐다. 공공 편의시설 등을 포함하여 지상 3층 규모(면적 약 2천㎡, 연면적 3천640㎡)다. 총 사업비는 135억원이다. 박물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에는 기존 전시실을 확대하여 상설전시실, 기증전시실, 아카이브 전시실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장고 내 유물을 관람하는 ‘보이는 수장고’도 설치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 및 기념품 판매소가 조성되어 박물관 이용객뿐
[경남도민뉴스] 관세청 인사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024년 1월 22일자) 관세청 하 유 정 (河裕廷) - 부이사관 승진 (2024년 1월 31일자)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한 진 (金漢珍) 평택세관장 양 승 혁 (梁昇爀)
[경남도민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4년 2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의 설립과 운영의 근간이 되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지역문화진흥법, 박물관·미술관진흥법 등 상위 모법에 따라 본부간 직제 및 업무재편, 소속 박물관 미술관의 책임 및 자율 경영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기존의 문화예술본부와 지역문화교육본부는 본부별 고유 업무 기능에 따라 예술본부와 지역문화본부로 변경하고 소속 박물관 미술관에는 기획운영팀을 신설한 이번 개편을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3개 실을 두고, 3개의 본부와 8개의 소속기관 체제로의 정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다른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되는 2023년 5월을 기점으로 ‘국가유산’으로 변경되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문화재연구원도 이번 조직개편에서 경기역사문화유산원으로 명칭을 바꾼다. 이로써 ‘문화재’에 한정었던 기존 업무영역에서 나아가, 역사 및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보존·활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영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
[경남도민뉴스] 통일부 과장급(개방형 직위) 임용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장 서기관 김 익 환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서기관 홍 승 표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23일 구인모 거창군수, 주민, 팬클럽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수 나상도 거창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나상도 가수와 거창군과의 만남은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하던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KNN 생방송 투데이 '나상도의 신바람 SOS' 코너에서 거창읍 갈지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북상면 병곡마을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TOP4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성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의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서 “3개 마을 어르신들과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꼭 한번 뵙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거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위촉식은 갈지, 동호, 병곡 마을의 주민들과 ‘상도바라기’ 팬클럽이 함께 참여해 '나상도가 걸어 온 길 그리고 거창'이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위촉패 수여, 거창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도바라기’ 팬클럽에서 나상도 가수의 명의로 거창군에 5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이 더 해졌으며, 나상도 가수는
[경남도민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월 28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작곡가 백영호 평전』(저자 백경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故) 백영호 선생(1920~2003년)은 부산 서구 출신으로, 국민가요인 ‘동백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대중가요 작곡가다. 이번 북콘서트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견인해온 백영호 선생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개될 『작곡가 백영호 평전』은 그의 장남인 백경권이 백영호 작곡가의 일대기를 직접 기록한 책이다. 저자 백경권의 본업은 내과 의사다. 그는 음악과 부산을 사랑한 선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낮에는 환자를 돌보고, 밤에는 방대한 자료를 분류하고 정리하며 글쓰기를 계속해왔다. 그렇게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기록 작업은 5년여 끝에 360페이지의 책으로 세상에 나온 것이다. 책의 내용은 총 5부로 나뉜다. 먼저 1부에서는 백영호 선생이 작곡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배경(작곡가의 길)을, 2부에서는 국내 최초 음반 판매 100만 장 시대를 연 ‘동백아가씨’의 탄생에 얽힌 사연(‘동백아가씨’의 탄생)을, 3부에서는 1960~7
[경남도민뉴스] 진주시는 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어르신을 응급구조한 김태룡(금산면)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의로운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친 김태룡 씨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룡씨는 지난달 29일 금산면 소재의 사우나 안에서 80대 어르신이 축 늘어진 모습을 최초로 목격하고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했다. 앞으로도 진주시는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의인들에게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 부지사는 2022년 7월 11일 경남의 산업·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부지사로 임명되어 민선 8기 경남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 했다. 이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하여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경제부지사 소관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김 부지사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3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직을 역임했다.
[경남도민뉴스] 2024.1.2.(화) 14시경 수급자 김*숙(77세, 여, 합천군 쌍백면 평구마을) 어르신 댁에 정기상담을 위해 자택 방문하였으며, 수급자 어르신이 의식저하(평소 당뇨약을 처방받고 있으며 저번주에 당뇨약을 다시 처방받아서 복용하신이후 여 저혈당 현상이 나타남) 된 채 부엌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 확인하게 되었다. 보호자(진주 아들과 합천 딸)에 연락을 하였지만 전화통화가 되지 않아 이웃주민들에게도 다른 자녀들의 연락처를 문의했지만 확인이 되지 않아, 합천운영센터로 바로 연락하여 수급자 어르신의 장기요양(서비스)기관을 통해 보호자와 연락이 되었다. 이후로도 상태호전 보이지 않아 119신고하였고 저혈당 응급 처치하는 중 보호자(합천 딸)가 자택에 도착하였음. 이후 119 구급대를 통해 관내 합천삼성병원 이송하였고, 수액처치를 하시는 등의 응급 처방 후 겨우 응급상태는 넘겼다고 한다. 1.3.(수) 오전에 보호자(합천 딸)에게 수급자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진주에 있는 아들이 1.2.(화) 저녁에 와서 다음날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하여 기타 병명 등과 관련하여 추가 진료를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합천 딸이 합천운영센터에 내방하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