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025년 3월 6일(목) 08:00부터 마산회원구 팔용교육단지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3월 신학기 기간 중 주1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