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상춘객 이동 등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단속인력을 늘려 불특정 시간대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유흥가·식당 주변, 교통사고 취약 지점 등에서 집중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단속으로 음주운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