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루리 카페, 나눔가게로 이웃사랑 동참

  • 등록 2025.09.03 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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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사협 '훈훈한 나눔가게 74호점'현판 전달식 가져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박순덕)는 지난 2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가게 제74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대상 업체는 북정동에 위치한‘이루리 카페’로 최현숙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물론 통장직을 맡아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태, 박순덕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정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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