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추석 연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 등록 2025.09.29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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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등산·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가을철 발열성 질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고열·몸살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 있으며, 모두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 야외 활동 시 긴 옷·모자·양말 착용하기 △ 야외 활동 복장은 일상복과 구분하기 △ 야외 활동 후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하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신석주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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