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축산물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 등록 2025.10.14 10:30:11
크게보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주촌축산물시장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축산물 시장인 주촌축산물시장은 2023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됐다. 120여 개 점포에서 다양한 축산물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2025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을 투입, 시장 내 6개 화장실의 배관을 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미정 기자 gchooy@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