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안용복기념부산포개항문화관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포와 안용복의 역사를 주제로, 지역의 장소성과 스토리를 평생학습으로 확장해 주민의 역사 인식 제고와 생활권 평생학습 공간 활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부산포의 향, 바다를 닮은 캔들'이라는 주제로 운영되어, 부산포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향과 색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단순 강의를 넘어 역사적 의미를 일상 속 문화 활동으로 풀어낸 점에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 신청 당일 30분 만에 모집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 주민들은 “지역의 이야기를 이렇게 감각적으로 배울 수 있어 인상 깊었다”, “부산 동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시간이었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용복기념부산포개항문화관을 비롯해 동구의 관광자원과 역사 공간을 평생학습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장소 기반 평생학습을 통해 동구만의 특색 있는 학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는 향후에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학습문화 조성과 생활권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