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강풍 피해 하우스 농가 지원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26.01.22 1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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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시설하우스 7동(7,286㎡) 복구 지원에 150여 명 참여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길곡면 증산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돕기 위해 22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설하우스 비닐이 벗겨지고 마늘밭 보온용 비닐과 부직포 날림 등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는 한 농가는 시설하우스 7동(7,286㎡)의 비닐이 거센 강풍으로 모두 벗겨지면서 수확 중이던 방울토마토가 냉해를 입었다.

 

이에 군은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제5870부대, NH농협창녕군지부와 영산·부곡농협, 그리고 길곡면기관단체협의회, 창녕군 4-H연합회, 공무원 등 150여 명과 함께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적인 한파 특보 속에서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시설하우스 내 방울토마토 고사주 정리와 수확 잔여물 처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수확하던 방울토마토가 강풍과 냉해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보니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 “오늘의 작은 힘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낙인 군수도 봉사활동 현장을 찾았다. 성 군수는 “매서운 날씨에도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유동경 농협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김병현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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