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아의 주말·공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주말 유아 돌봄 시범사업’ 이용 신청을 2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말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틈새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기관을 기존 4곳에서 14곳으로 늘리고 읍·면·동 지역별 거점기관을 배치해 보호자의 지리적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도교육청은 단순 보육을 넘어 거점기관별 특색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과 급·간식을 함께 제공해 보다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3~5세 유아로 맞벌이 여부와 관계없이 전액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2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는 빠른 응답코드(QR코드) 혹은 링크(URL)를 통해, 직접 신청은 희망 기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보호자들의 신청 결과를 토대로 각 기관별 인력 채용과 시설 점검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운영기관 확대를 통해 주말 돌봄 공백을 더욱 촘촘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보호자에게는 든든한 양육 파트너가 되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세부 운영 현황과 거점기관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외협력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