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떫은감 재배 기술 교육 시행

  • 등록 2026.02.13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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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면 임업인 80여 명 대상,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방제 노하우 전수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상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떫은감 재배 임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떫은감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9~10월 잦은 강우로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상동면 내 700여 임가(230ha)가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김시현 농업연구사는 단감 및 떫은감의 주요 병해충 방제 요령과 수세 관리 기술을 전수하며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농가 지원책을 다각도로 검토해 신뢰받는 산림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감 생산이 불안정해진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임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희준 기자 day09_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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