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사 간담회 성료

  • 등록 2026.04.24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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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20주년 남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3일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남원시 평생교육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7~8월) 휴강 기간을 활용한 ‘평생학습 특화동아리’ 운영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는 수강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심화학습을 지원하고, 이를 사회 환원 활동으로 연계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강좌 발굴을 위해 시범 운영 후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는 ‘파일럿 강좌’ 도입 등 혁신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평생학습관의 상반기 교육과정은 5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7월 초까지 16주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히 성인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 취득 과정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트렌드 강좌를 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외에도 ▲정기 교육과정 및 수시 특강 ▲Play 남원 아카데미 ▲미래설계 및 은퇴자교육 ▲화상 외국어 교육 등 폭넓은 평생교육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올해는 남원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강사분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인태 기자 citea@gn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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