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동 틈새돌봄 확대에 나섰다.
시정운영 7대 전략으로 2025년 5월부터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하고 있는 아동 틈새돌봄 시범사업은 주말·공휴일에(9시~18시) 돌봄이 가능하며, 초등학생이면 필요한 시간에 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월 3일부터 참여기관 4개소가 운영을 시작하여 보호자의 다양한 근로상황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4월 25일부터 아동 틈새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1개소(대륜 샘솟는지역아동센터)를 추가 선정하여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추가 개소한 대륜 샘솟는지역아동센터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초등돌봄 ‘꿈낭’(동홍초 2024년, 신례초 2025년, 성산초 2026년/3개소) 운영 지역을 고려하여 서비스 지역의 중복없이 전 지역 돌봄 시행을 위해 초등학생 연령대가 많은 대천·대륜동 지역 어린이집 및 아동 돌봄 시설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통하여 선정하게 됐다.
이용료는 무료(점심/간식 제공), 기관별 20명 이내이며 이용 절차는 아동의 보호자가 수행기관으로 사전에 신청(전화, 방문)하면 된다.
다만, 아동의 안전을 위해 입·퇴실시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하여야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동 틈새돌봄 시범사업 추가 발굴·운영으로 맞벌이 및 긴급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살고싶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귀포시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