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가 주최하고 형평문학선양사업회와 진주문인협회가 주관하는「2015 형평문학제」가 오는 7일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5 형평문학제는 전국학생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시민생활글쓰기대회, 디카시백일장, 문학백일장, 형평문학상 시상 및 대동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형평문학제의 일환인 형평문학상은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문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형평문학상의 올해 수상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거울이다”의 고형렬 시인으로 결정됐다. 형평문학상은 대한민국 문단활동 경력 20년 이상인 시인으로 한국문학발전에 기여한 문학적 성과가 인정되어야 하며 최근 2년간 출간된 작품집을 중심으로 작품성을 심의하여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시상식은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우담 시인은 1957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2004년 격월간『시사사』로 등단했다. 시전문지 <시와환상> 주간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구름트렁크』,『시간의 노숙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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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평문학상 지역문학상 수상자 박우담 시인 |
2015년 형평문학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무대에서 전국학생백일장 운문(시․ 시조), 산문 2개 부문과 시민생활글쓰기대회, 디카-시(Dica 詩)백일장이 진행된다.
전국학생백일장은 글제는 현장에서 주어지며 장원 1명에게 경남교육감상, 차상 2명에게 진주교육장상이 주어진다.
시민생활글쓰기대회는 진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장원1명에게 1백만원, 가작 2명 각 50만원, 장려 4명에게 각 30만원, 참가상 6명에게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디카-시(Dica 詩)백일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순간적인 사물의 이미지를 포착하여 시를 적어 카톡이나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대상 3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는 형평문학백일장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열리게 되며, 경남지역 문학애호가와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장원 1명에게 2백만원, 가작2명 각 1백만원, 장려 4명에게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별도 참가신청 없이 오전 9시 30분까지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연락처 : 진주문인협회 010-2886-4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