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동남아시아 종합무역단 수출 성과 이뤄

  • 등록 2015.11.10 0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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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0민 달러 수출상담 실적, World-OKTA와 지방자치단체 최초 해외시장 개척 추진

 

진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중국, 필리핀에 15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4,660만 달러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은 하승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계류 14개 수출기업과 1개의 화장품 수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방문국인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중국 광저우, 필리핀 마닐라에서 수출상담회 활동을 펼쳐 총 126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 2일 호치민 수출상담회에서 66건에 2,014만 달러,  4일 광저우에서 32건에 1,136만 달러,  6일 마닐라에서 28건에 1,510만 달러 등 총 126건에 4,66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하승철 부시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CJ, 이마트를 직접 운영하고 현 브라이트 인터내셔날 부사장인 윤인근씨를 진주시의 베트남 지역 국제통상자문관으로 위촉한데 이어, 베트남 호치민 상공회의소 의장이자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보떤탄과 베트남 기업과의 사업교류와 수출협의, 중국 광저우에서는 자동차, 중장비 등 500개의 경제인으로 구성된 광저우 복건상회 주식회사 및 농기계 공급 업체인 중국 판위 농기계공급주식회사와 수출입 상호 협력 MOU 등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마닐라의 최대 유통회사인 SM Mall의 링링게이 라칸날레 대표와 상담회장에서 직접 만나 SM Mall을 통한 진주시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시장 진출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날 애니스 가르시아 필리핀 외교부 차관과 김재신 필리핀대사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 하승철 부시장과 진주시 우수상품의 필리핀 시장 진출과 관련한 통상 외교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수출상담회를 넘어 진주시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정부의 산업 통상 분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되었다.

한편 통합무역사절단을 함께 운영한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우리 협회의 한인경제인 네트워크는 해외 네트워크가 절실한 지자체 및 지방중소기업에게 현지 지사 역할, 진출 거점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계약과 수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면서 “이번 진주시 통합 무역사절단의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중소기업과 지자체가 우리협회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두드리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의 수출 위기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137개 도시에서 정회원 6천600여명, 차세대 회원 1만 6천50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 성공 기업가들의 조직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발굴된 바이어들과 알찬 현지 상담 활동을 통하여 진주시 제품의 우수성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각인 시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물고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치민(회장 손영일), 광저우(회장 김철용), 마닐라(회장 이규초) 지회에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실질적인 계약과 수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하승철 부시장은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들이 현지에서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며 “향후 지속적인 거래조건과 가격협상 등을 통해 많은 거래 성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광용 기자 기자 ckr82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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