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익형 직불제 본격 시행

  • 등록 2019.03.12 16: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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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마을·단체사업 34개 및 농가사업 30농가…희망자 신청서 접수 시작

 

(하동/최광용 기자) = 하동군은 2019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를 추진키로 하고,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확산과 공익적 가치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는 사업으로, 마을·단체와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두 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하동군은 올해 마을․단체사업 34개 1억 200만 원, 농가사업 30농가 2400만 원 등 총 1억 2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마을·단체사업은 농업환경보전, 농촌 경관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재난예방 및 복구, 농산물 수급조절 등 공익실천 프로그램 이행 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연간 300만 원씩 지원된다.

농가사업은 경남도 건고추, 마늘, 감자, 딸기 등 35개 친환경 전략품목 재배필지 및 친환경 한우생산 용지에 ㎡당 200~300원의 직불금이 지원된다.

마을·단체는 이달 31일까지, 농가는 내달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상자는 선정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4월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활성화 및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용 기자 기자 ckr82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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