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성가족상담소, n번방 이용자들 처벌촉구 1인 시위

  • 등록 2020.04.13 12:08:00
크게보기

텔레그램 성착취 근본 해결 등 의미 담아 처벌 때까지

 

 하동성가족상담소장(김희순)은 지난달 27일 텔레그램 n번방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8일부터 n번방 이용자 처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하동성가족상담소의 1인 시위는 △n개의 성착취 이젠 끝장 △텔레그램 성착취 근본 해결 △성착취 방 이용한 모두가 공범 △26만 성착취 공범 처벌 등 4가지 의미가 담겼으며, 아동 및 여성에게 더 이상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동성가족상담소는 피해 발생 시 피해접수, 무료상담, 법적절차 동행지원, 의료지원, 제2차 피해예방, 불법 촬영물 삭제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동성가족상담소는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그 날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지역민의 참여와 응원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