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면의용소방대, 코로나 종식 때까지 방역 실시

  • 등록 2020.04.16 15:59:00
크게보기

 

 


하동군 악양면, 의용소방대 회원 매 주말 경로당·버스정류소·관광시설 방역 봉사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 악양면의용(여성)소방대가 감염증 예방활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하동군 악양면은 악양면의용소방대(대장 박민봉) 회원 50여명이 군민의 안전과 감염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 주말 3명씩 조를 짜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역소독 시설물은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버스정류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최참판댁, 평사리공원 등 관광시설 등이다.

 

 악양면의용소방대는 이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마을경로당과 최참판댁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민봉 대장은 “회원들과 자원봉사를 하면서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