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대합면 34개 버스승강장에 손소독제 비치, 방역 사각지대 방역 등 다양한 안건을 제시해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의 대책으로 방역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생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천일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진행됨에 따라 대합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총력을 다하고자한다”며, “농번기철이라 바쁜 와중에도 대합면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표질판 대합면장은 “청정 대합면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합면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