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청년회, 원아·어린이 179명에 학용품·간식 등 작은 선물 제공

  • 등록 2020.05.06 09:07:00
크게보기

코로나에 빼앗긴 어린이날 작은 희망 선물

 

 

하동군 금성면청년회(회장 양영민)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 등 179명에게 학용품, 우산, 티셔츠 및 간식 등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빼앗긴 어린이날 작은 희망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금성면청년회는 매년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 꿈나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존의 행사를 취소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졸한 선물을 전했다.

 

 양영민 회장은 “비록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에게 꿈을 안겨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더 낳은 금성면이 될 수 있도록 청년회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