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 목표

  • 등록 2020.05.18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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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맞이 생활·관광영어 배운다

 

 

하동군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군민의 외국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활·관광영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민 24명이 수강하는 생활·관광영어 교실은 오는 7월 말까지 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매주 화·목 오후 7∼9시 하루 2시간씩 운영된다.

 

 영어교실은 미국 일리노이주 어바나 샴페인 로칼신문 편집장과 초등학교 영어강사로 활동한 홍마리 강사가 이끌어간다.

 

 군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생활’을 수업 목표로 군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생활영어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로 전화(055-880-2184)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영어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분야별정보→교육·강좌 →평생학습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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