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도천면(면장 이진규)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노래연습장과 편의점, 모텔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확인해 청소년에게 술·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업소 종사자에게 당부하고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안내하며 노래연습장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진규 면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