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6월부터 평생교육강좌 일부 개강

  • 등록 2020.05.27 12:15:00
크게보기

코로나19 생활 방역 가능한 강좌 중심
천아트·한국화 등…운동·댄스는 추후

 

평생학습도시 산청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상반기 읍·면 평생교육강좌를 일부 개강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읍·면 평생교육강좌 중 일부를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

 

 개강은 수강인원, 수업방법, 강의실 밀집도 등을 고려해 감염위험도가 낮은 글쓰기, 천아트, 한국화 등 일부 강좌에 한해서다.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수업이 어렵고 밀접한 접촉이 요구되는 운동, 댄스, 노래, 악기 등 부문은 추후 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개강을 검토하고 있다.

 

 산청군은 개강을 앞두고 해당 읍·면에서 강사 및 학습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사전 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개강 후에는 모든 강사 및 수강생 대상으로 발염 점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1~2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