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7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장애인 학부모회 함안군지부(회장 문순복)가 주관하는 ‘제23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 장애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함안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가졌다.
지난 6일 장애학생 20명의 1기 체험에 이어진 이날 2기 체험은 이들이 말과 함께 호흡하고 체온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정서순화와 안정감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보며 승마에 대한 기본지식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승마장을 둘러보며 마사 내 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보호 장비 착용 후 직접 말에 올라타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1개 학교, 173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