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안전한家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20여명의 가구를 직접 찾아가 건강, 생활 주거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상자의 새로운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전식 남지읍장은 “코로나19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는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힘이 들 땐 주저 하지 말고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