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성면,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영농현장 방문

  • 등록 2020.06.05 12:17:00
크게보기

고품질 쌀 주산지 금성면, 모내기 현장방문 격려

 

 

하동군 금성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4·5일 양일간 농가 현장 지도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각오를 다지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성면은 지리산 하동호의 농업용수와 해양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해풍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어 고품질 쌀 생산의 적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진 금성면장과 최강호 금남농협장은 이날 모내기 현장을 찾아 간식과 자외선 차단용 모자를 전달하고 농민들과 함께 염해 등 불리한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을 위한 각오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면장과 최강호 농협장은 “금성은 하동 쌀 주산지로 생산량을 넘어 고품질의 쌀 재배지로 국민의 건강을 챙기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흘리는 농군의 땀방울이 있어 하동이 더욱더 풍요로울 수 있다고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농협에서도 금성 쌀의 품질향상을 위한 농업기반 시설 확충과 기계화영농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성면은 하동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대농들이 많아 영농규모화와 기계화가 비교적 잘 자리 잡은 지역으로 현재 약 60%의 이앙으로 순조로운 쌀 영농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