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을 지난 8일부터 시작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3회 정도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집안 정리정돈을 해드리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고령화 사회에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동네행복지킴이”활동은 1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로부터 소외되거나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표 지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잘 사는 사회, 활력 있는 복지 의령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