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재정의 78% 정도가 의존재원임을 감안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도비 예산를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1,275억원보다 10% 증액된 1,402억원으로 군 주요사업인 거함산 곤충산업 친환경 항노화 산업화 지원사업, 산청 신안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산청흑돼지타운 조성사업, 곤충 생태체험관 건립사업, 신천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대형사업을 포함하여 계속사업 339건, 신규사업 59건 총 398건의 국도비 확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시행사업으로 밤머리재 터널 개설공사, 국도 20호선 신안~생비량 구간 및 단성~시천 구간 국도건설공사도 추진한다.
산청군은 이번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2월중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산청군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통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3∼4월에 경남도를 통해 정부예산안에 주요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전략을 실행하고, 관련 중앙부처와 경남도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할 계획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보고회에서 “사업별로 중앙부처나 경남도의 인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국·도비 예산확보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부처별 공모사업 및 경남도 전략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초부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박달호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