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선학산 일대에 난립되어 있는 불법건축물에 대해 3월부터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주시가 『비봉산제모습 찾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인접한 선학산도 비봉산과 다를 바 없이 농가 창고, 관리사, 개사육장 등 무허가 시설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서 산림과 농지를 훼손하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진주시는 건축·농지·산림부서 합동 단속반을 편성, 일제 조사를 시행하여 행위자 자진철거를 계고하고 불응 시 사법당국에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강제 철거 등 강력한 의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비봉산과 함께 시 인근의 산림도 제 모습을 찾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이번에 특단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시민의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생활과 밀접한 휴양공간인 산림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비봉산을 필두로 시 인근의 산림이 제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뜻있는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