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지난 11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에서 홍준표 도지사, 허기도 산청군수, ㈜휴롬 정영두 사장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청 한방항노화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체는 △(주)휴롬(대표 김영기) △자연애제약(대표 강민철) △산청기능성콩영농조합법인(대표 표재호) △동아메딕스제약(주)(대표 선제규) △드림팜(유)(대표 박향진) △효성식품 영농조합법인(대표 강기홍) 6개 업체로 325억을 투자해 150여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는 발효식품 ․ 건강기능 식품 연구소와 제약 공장, 약초가공 공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산청군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활동을 추진 해 당해 11월 △이에스바이오텍(대표 이동수) △(주)월드푸드(대표 이동현) △(주)신선F&V(대표 이영섭) △비엠생명공학(주)(대표 김희구) 4개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주방가전제품 업체로 널리 알려진 ㈜휴롬을 비롯한 6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을 이번에 완료하여 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 이전에 사전 분양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인 산청 한방항노화산업단지는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159,000㎡ 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 말 준공된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3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한방항노화 관련 연구소 ・ 공장 집적화를 통한 정보 공유, 경쟁력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현재 추진 중인 항노화 휴양체험지구와 더불어 산청은 한방항노화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이 한방항노화산업 육성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그 시작으로 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를 완료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투자기업들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 및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