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산물 시장개척 위해 베트남 방문

  • 등록 2016.04.14 0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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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남성 남짜미현 산삼재배지견학, 수출계약 체결, 총영사방문, 시장조사

 

임창호 함양군수가 우호교류협력도시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기반을 다지고 함양농특산물의 해외시장 확보 및 국제교류 수출상담 분야 공무원 등 16명이 우호교류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7~22일 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꽝남성 남짜미현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베트남 꽝남성 남짜미현은 베트남의 제일 고지대 내륙에 위치해 있는 787㎢의 면적에 2만 7000여명의 소수민족이 살아가는 함양군보다 더 작은 지역으로, 세계 4대 인삼중 하나인 베트남 인삼인 ‘응옥린’ 대표생산지다.

남짜미현은 지난 해 4월 함양 산양삼과 베트남 인삼 응옥린 재배기술 교류 등을 내용으로 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 끈끈한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임 군수 등 일행은 오는 17일 저녁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18일 오전 꽝남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해 꽝남성 딘번투 성장에게 이번 방문취지를 설명하고, 지난해 남짜미현과 우호교류 협정 체결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어 남짜미현으로 이동한 임 군수는 간담회 및 만찬회에 참석해 호꽝브우남짜미현 현장과 지난해 5월 함양군과 남짜미현이 체결한 우호교류협정의 의의를 되새기며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전에는 남짜미현 대표 산삼재배지인 옥린산을 올라 산삼 재배현황 및 관리 실태를 꼼꼼히 둘러보고, 함양 산양삼과의 재배방법과 생육상태를 비교 체크한다.

17~19일 우호교류일정을 소화한 다음에는 호치민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함양농특산물 수출상담일정을 진행한다.

20~22일은 농산물 수출상담회장을 방문해 신규 수출품목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며, 현지 방송 및 베트남 총영사관을 비롯한 기관 등을 방문해 지리산청정 함양농산물의 우수성과 산삼축제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23일 인천에 도착한 뒤에도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장을 방문해 참가 업체를 격려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베트남방문은 우호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함양농산물이 실제로 베트남에 수출될 수 있는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의미가 크다”며 “산양삼을 통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 기반을 마련하면서 함양농산물의 글로벌화를 위한 이번 방문에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기자 phs4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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