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이건형)는 11월 17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 청구상담 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밀양과 창녕 지역에서 장기요양기관에 청구상담 봉사를 하고 있는 청구상담 봉사자 중 2명[(안심생활)가가애경재가복지센터 대표 백보숙, 창녕다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 백승화]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적극적인 청구상담 봉사를 하고 있는 2명[삼문노인복지센터 대표 김정미, 우리들노인복지센터 대표 박화순]에 대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을 격려함과 더불어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올바르게 마스크를 쓰는 방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장은“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과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청구상담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발전할 수 있었다. 부산·울산·경남의 약 100여명의 청구상담봉사자 중 단 9분만이 수상하였는데, 특히 밀양과 창녕 모두에서 수상자가 배출된 것은 우리 고장 시민의 투철한 봉사정신 덕분이며, 큰 자랑거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