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거주자가 2.15.(월) 10:00경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금일[16일(화), 09:20분경] 코로나19 확진자로(남해 6번) 밝혀졌다.
확진자 발생경위는 2.14.(일) 오후부터 가벼운 몸살 증상이 있었고, 타 확진자 접촉, 위험 지역 방문 등 역학적으로 유의미한 감염경로가 없는 사항으로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
이동동선
2.12.(금) 10:00~11:00 자차를 이용 우리군 000장소 산소방문 체류(1시간 체류)
2.12.(금) 12:00~2.14.(일) 13:20 자택에서 체류(2박)
2.14.(일) 13:30~16:40 자차를 이용 우리군 000장소(본인 사무실) 방문 체류(3시간 10분)
2.14.(일) 16:49~17:13 자차를 이용 우리군 남해병원장례식장 1층 102호 현무실 방문 체류(24분 체류)
2.14.(일) 17:30~2.15.(월) 09:10 자택 체류 (1박)
2.15.(월) 09:21~09:49 자차를 이용 우리군 000장소 방문 체류(28분 체류)
2.15.(월) 09:49~09:52 자차를 이용 우리군 000장소 방문 체류(3분 체류)
이동 동선 비공개 3개소는 CCTV, 카드결재내역, 출입자명부를 상세히 관리하고 있어, 접촉자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검사의뢰, 방역소독, 해당시설 일시 폐쇄조치 완료하였으므로 역학조사관의 역학적 판단으로 비공개
<중앙대책본부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름
현재까지 파악된 이동 동선 노출자 10명이 파악되어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1명으로 분류 검사 중에 있으며, 공개 된 1개소 이동 동선 노출자에 대하여는 계속 확인 중에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준수, 5인 이상 모임 금지, 외출 및 위험지역 방문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 주시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