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축산분뇨 액비 살포 벼농사 피해 현장 방문

  • 등록 2016.11.03 0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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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을 끝으로 6일간의 업무보고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거창/최병일)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제22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일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란)에서 전날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청취 중 동료의원의 가축분뇨 액비 살포로 벼농사 피해 지적에 따라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북부농협 친환경자원화센터외 1개소에서 벼 재배농가 신청에 의해 가축분뇨 액비를 344ha의 면적에 살포하였고 액비 살포된 농가 중 가조면 일원 22농가 21.6ha의 면적에 벼 도복으로 수확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군의원들은 피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타까운 상황을 위로했으며, 또한 거창군 관계자에게 피해상황을 빠짐없이 조사하고 액비 살포 기관인 북부농협과 협력하여 벼 도복의 원인과 그 결과에 따라 철저한 분석과 향후 농가에 대한 피해 보상 대책 수립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청취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제221회 임시회 개회에 이어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장에 김향란 의원이 선임되어, 이날 현장방문을 마지막으로 6일간 일정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2017년도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서 군민들의 뜻이 잘 반영되고 적절하게 수립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특히 신규 및 특수시책에 대한 적절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서 미흡한 부분은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했다.

최병일 기자 gnd4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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