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3일 합천 청덕면 소재 평화마을 사랑의 집에 방문하여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으로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진료를 실시했다. 평화마을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우분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과 진료를 보는데 거부감이 있어 일반 치과에서는 진료 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신 분들이다.
구강보건이동차량의 경우 치과용 진료 체어를 비롯하여 각종 진료장비들을 갖추고 있어 스케일링 및 충치치료, 잇몸치료 등 여러 가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평화마을 사랑의 집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스케일링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새롭게 설치된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여 휠체어를 타고 계신 분들도 어려움 없이 버스 안으로 이동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사랑의 집에서 8년째 근무하시는 한 간호사분께서는 버스에서 진료를 하는 모습을 보며 한층 좋아진 버스를 가지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에 감명 받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합천군은 이와 같이 치과진료 장비를 탑재한 이동진료 차량을 바탕으로 1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을 주2회 방문하여 구강상담 및 노인불소도포, 스케일링, 의치수리 등 구강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시설이나 마을에 방문하여 구강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