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밀양114번 확진자 발생

  • 등록 2021.05.22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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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4명(입원8, 퇴원103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114번(경남4505)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오한, 두통, 기침, 가래 증상으로 5월 21일 밀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직장동료와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이동동선이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권유했다.

 

 

 

김종태 기자 jt7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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