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오태완 의령군수는 06월 28일 오전 의령군청 회의장에서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는 말씀 올린다면서, “고소인을 강제추행을 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했다.
“진실이 이럼에도 음해와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개탄스러운 일에 대해, 앞으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수사기관에 고소인 및 참석자들에 대한 대질조사 및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드리며, “의령군의 단합을 해쳐온 불순한 정치 배후세력과 반개혁세력들을 발본색원해 의령군민들에게 심판받도록 할 것”이라며, “정의롭고 선량한 의령군민들과 함께 반드시 척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