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최병일) = 거창군과 농협거창군지부는 관내농협과 함께 거창연합사업단주관으로 거창한 거창 우수농산물을 부산권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로확보,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을 주기위해 지난 20일 ~ 23일까지 4일간 농협부산경남유통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창군(군수 양동인), 의회(의장 김종두), 농협부산경남유통(사장 김진국), 농협거창군지부(지부장 신용인), 관내 7개소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거창군우수농산물을 부산권역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했다.
거창군관내 7개 농협이 참여한 주요품목으로는 제철신선농산물인 사과, 딸기, 두릅, 마, 명이, 곰취와 쌀, 잡곡류, 가공식품(즙, 엑기스,꿀)류 등이다.
농협군지부 관계자는 “거창군 및 농협기관장들은 거창군 농특산물의 인지도 확대 및 판매 증대로 농가소득 5,000만원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각 분야에 충실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