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음식 나눔

  • 등록 2024.07.31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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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80인분 소망의 집 전달

 

[경남도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여성능력개발센터 2층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복죽 80인분을 조리하여 수박과 함께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권대석 회장은 “소망의 집 가족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희 여성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게 여성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경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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