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이장단, 위기 장애인 발굴 및 지원사업 교육

  • 등록 2024.08.12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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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창선면 이장단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2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장애인 발굴 및 지원사업 교육’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홍주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위기 장애인 조기에 발견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서 류욱환 면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마을 이장 뿐만 아니라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해경 단장은 “오는 9월 29일 창선 단항회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을 앞두고, 도로변 환경 정비 및 방치 농기구 수거, 그리고 당일 일시적 교통 통제에 따른 주민 홍보 등에 있어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부경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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