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최병일) = 거창군(군수 양동인)과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위원장 권문상)는 지난 2일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지역현안사업과 군정에 대한 당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문상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위원장, 유영재 사무국장, 홍정희 당협위원장, 김태섭 정책위원장, 당직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거창군과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는 군정과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과 소통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데 서로 공감하면서,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현안사업과 군정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문상 위원장은 “거창군과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 같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현안사업의 해결에 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