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덕양전, 18일 추향대제 봉행 가락국 양왕·계화왕후 추모

  • 등록 2024.10.16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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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가락국 제10대 양왕(구형왕)과 계화왕후를 추모하는 제례인 덕양전 추향대제가 18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봉행된다.

 

올해 추향대제는 초헌관에 김철배 가락중앙종친회지도위원, 아헌관에 김종태 서울성북구문화원장, 종헌관에 김광을 가락중앙종친회이사가 선임돼 헌작의 예를 올린다.

 

가야시대 유적지인 덕양전은 지난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됐다.

 

경남도 우수 선현제례 행사로 선정된 덕양전 춘·추향대제는 매년 음력 3월 16일과 음력 9월 16일에 봉행되고 있다.

 

또 매월 음력 초하루, 보름에 삭망향례를 올리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다.

변정형 기자 bjy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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