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사 및 시설물 관리,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에서 초빙한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 및 인식 제고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목표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로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