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분과장 이재원)는 25일 설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인사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3월부터 관내 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사캠페인은 상호존중 및 배려하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4회차 활동에는 남해교육지원청 오은숙 교육장이 동참했으며, 설천중학교 이기흔 교장 외 교직원과 학생 등 2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꾸준히 통 큰 후원을 하고있는 행복베이커리 대표이자 군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 소속인 김쌍식 위원은 이날 역시 빵·음료 20세트를 제공했다.
이재원 분과장은 “학생들이 인사와 격려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사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