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자활근로 참여자 자존감 향상 인문학 강의 개최

  • 등록 2024.11.12 12:30:04
크게보기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지난 9일 의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국립대 한성덕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빙해 ‘신명나는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13개 읍면에서 공공기관 환경정비, 복지행정도우미 등의 근로를 수행 중이며, 이번 강연회는 자활근로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기 양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의령군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25년 신규사업으로 대상포진 접종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민 기자 leesmin@gmil.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